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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에서도 묻기만 하면 됩니다" 다큐브, 'AI 페스타 26'에서 QUVI 선보여

2026-11-01

다큐브가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6'에 참가해 기업 데이터 분석 AI 에이전트 QUVI(큐비)를 선보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6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AI 페스타 26 다큐브 부스 전경

AI 페스타 26 현장에서 QUVI를 소개하고 있는 다큐브 김지원 팀장

금융권을 넘어 제조 현장으로

QUVI는 은행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도입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세아창원특수강의 생산 및 재고 데이터 조회에 활용되는 등 제조업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조업을 주제로 부스를 꾸몄습니다. 제조 현장은 다뤄야 할 데이터가 방대해 숫자 하나를 확인하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 일을 QUVI가 얼마나 줄여 주는지 보여 드리고자 제조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시연에 담았습니다.

"지난달 불량률이 오른 생산라인 중 재고까지 늘어난 곳이 어디지? 이유는 뭐야?"

관람객이 이렇게 질문을 입력하면 QUVI가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해 보고서로 만들어 냈습니다.

QUVI 시연 노트북과 부스 배너

부스에서 QUVI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관람객이 직접 묻고 확인한 QUVI

"우리 회사 DB에도 바로 연결할 수 있나요?"

"사내 ERP 데이터도 조회할 수 있나요?"

"어떤 LLM을 사용해도 되나요?"

"분석 결과의 정확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실제 도입 사례도 궁금합니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QUVI의 기능뿐 아니라 자사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부스 방문객 3명 중 1명이 QUVI를 직접 시연했습니다.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는 응답자 10명 중 8명이 QUVI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3명 중 1명은 "실제 업무에 꼭 사용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현업 부서부터 연구기관까지

부스에는 생산기획, SCM, 디지털혁신 등 데이터를 자주 다루는 현업 부서 담당자들의 방문도 이어졌습니다. KAIST, 성균관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교수와 연구원들도 방문해 NL2SQL 구현 방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시가 끝난 뒤에도 제조와 금융, 유통 등 여러 분야의 기업과 후속 미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 업무에서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도입을 앞두고 무엇을 망설이는지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다큐브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데이터 업무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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