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오픈이노베이션 강자' NH농협, 스타트업 키워 AI솔루션 '열매'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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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 금융뿐 아니라 농업,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현장' 중심 오픈이노베이션에 강점이 있다. 2019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위한 오픈비즈니스허브를 출범하고 올해 25개를 포함, 245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했다. 2023년부터는 협업 연계 역할을 강조한 뒤 지금까지 협업 148건, 투자 875억원를 진행했다.

올해는 현업 부서와 협업을 더욱 중시하면서 AI·블록체인·생활인프라·애그테크와 푸드테크 등 선발된 스타트업과 각 계열사 매칭이 활발했다. 이밖에 업무공간제공, 컨설팅, 투자유치연계 등에 적극 나섰다. 해외 계약시 외국어문서에 대한 법률검토도 지원했다. 이를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했고, 민간 액셀러레이터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힘을 보탰다.

NH농협 오픈이노베이션, 다큐브 윤예지 대표

▲ NH농협 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장 내 다큐브 부스와 다큐브 윤예지 대표이사

그 결과 로민은 은행이 처리해야 하는 각종 비정형 문서를 AI로 정확히 식별, 분류하는 기능을 고도화했다. 크디랩은 진속 설계사(FC) 교육 인프라에 갈증을 느끼던 NH농협손해보험에 AI 교육 솔루션을 제시했다. 크디랩이 설계사의 발언내용뿐 아니라 비언어 요소, 목소리 높낮이까지 분석한다고 하자 강태영 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귀를 기울이며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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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재 NH농협은행 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다큐브 윤예지 대표이사


이밖에 소상공인·동네슈퍼의 농산물 유통 인프라를 지원하는 미스터아빠, AI로 환율동향 보고서를 생성하는 스위치원, 데이터 비식별화·보안 플랫폼 큐빅과 데이터얼라이언스, 에이아이파크 등이 NH농협으로부터 지원받은 경험을 공유했다. 로민과 크디랩은 NH농협으로부터 각각 협업성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큐브, 네오알리, 반야에이아이는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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